저렴한 가격의 에너지 고효율 제습 기능으로 더위와 장마를 이겨낼 수 있는 창문형 에어컨을 소개드립니다. 원룸, 창고, 가정 등 본인에게 맞는 창문형 에어컨을 빨리 찾을 수 있게 정리했으니, 비교해 보시고 최저가격 40만 대의 제품도 구경해보시기 바랍니다!
창문형 에어컨 종류
주말부터 시작되는 장맛비 소식에 실내 활동이 늘어날 전망이며, 장마 기간 높은 습도와 30도 안팎의 온도로 제습·냉방 기능을 갖춘 에어컨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가전입니다. 창문형 에어컨을 고민하고 계신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아래의 내용을 정리해두었습니다.
쿠쿠홈시스 | 귀뚜라미 | 캐리어 | 삼성 | LG | |
연식 | 2022년 | 2023 | 2024 | 2023 | 2024 |
에너지 소비효율 | 1등급 | 1등급 | 1등급 | 1등 | 1등급 |
냉방면적 | 5.2 | 5~6평 | 6평 | 5.8평 | 4,9평 |
가격(공식홈 등) | 425,000원 | 529,000원 | 488,000원 | 899,000원 | 1,069,500원 |
냉방능력(와트) | 2,200W | 2,200W | 2,300W | 2,360W | 2,150W |
배수관 | 없음 (자가증발) |
없음 (자가증발) |
있음 (배수 알람) |
없음 (자가증발) |
없음 (자가증발) |
특징 | 듀얼 인버터 | 모션감지모드 탑 | 저소음(32db), 저진동 |
BESPOKE AI, 무풍 |
Think Q앱으로 관리가능 |
쿠쿠홈시스 듀얼 인버터 창문형 에어컨은 냉방 능력과 에너지 효율성을 한 단계 끌어올린 '2022년형 창문형 에어컨'으로, 기존 구형 모델의 2200W(와트)의 냉방 능력을 갖추면서도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한 제품입니다. 냉방 중 발생한 수분을 자가 증발하는 시스템을 적용해 배수관이 없어도 에어컨을 운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.
귀뚜라미는 에너지 효율과 제습 기능을 강화한 '2024년형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'을 출시했습니다. 귀뚜라미의 신제품 역시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이며, 특히 새로 추가된 에코모드는 실내 온도를 빠르게 낮춘 뒤 8시간에 걸쳐 바람 세기를 조절해 일반 모드 대비 약 60%의 에너지를 절감합니다. 제습 모드 운영 시 하루 최대 40L까지 실내 습기를 제거합니다.
캐리어에어컨은 에너지 소비 효율과 기능성을 모두 잡은 '뉴 울트라 플러스 창문형 에어컨'을 출시했습니다. 뉴 울트라 플러스는 국내 창문형 에어컨 중 유일하게 18단 에어 컨트롤 기능을 적용했습니다. '측면 흡입·전면 토출' 디자인은 전면으로 내보낸 냉기를 다시 흡입하지 않아 효율적인 냉방이 가능합니다. 캐리어에어컨의 신제품 또한 공기가 지나가는 팬과 열교환기 사이에 UV-C LED 기능을 적용해 폐렴균, 대장균, 녹농균, 황색포도상구균 등 4대 균을 제거합니다. 또 저소음·저진동 트윈로터리 압축기를 탑재해 작동 소음은 도서관과 비슷한 32데시벨(㏈) 수준을 보입니다.
삼성 에어컨은 고가의 가격을 자랑하는 만큼, 무풍 냉방과 무풍 제습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. 다양한 기능 중 반려동물 케어, 반려동물 온도 제어 기능, BESPOKE AI 맞춤 케어 기능으로 귀가하기 전 쾌적한 상태로 공기를 시원하게 만들어줍니다. 또한 컨버스 그레이, 내츄럴 화이트, 샴페인 베이지, 세이지 그린의 4가지 컬러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.
외부에서 비가 들어오지 않는 빈틈없는 성능을 공식인증받아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장마철에는 34L의 강력한 제습능력을 가지고 있으며, 공간에 어울리는 오브제컬렉션 디자인과 깔끔한 마감키트로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.